한일은행,'한마음일터신탁'가입자대상 추첨..경품제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일은행은 5일 노사화합을 위한 공익상품인 "한마음 일터신탁"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금반지등 각종 경품을 받을 대상자 1만9,800명을
선정했다.
국내은행중 예금가입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기는 한일은행이
처음이다.
이날 추첨에서 1등으로 선정된 50명에게는 금반지 3.5돈쭝짜리(싯가 약14
만원)를 주게된다.
또 <>2등 250명에게는 2.2돈쭝짜리 금반지1개씩 <>3등 500명에게는 은수저
2벌씩 <>4등 4,000명에게는 5,000원짜리 전화카드 1장씩을 각각 제공할 예정
이다.
행운상 1만5,000명에게는 중소기업진흥복권 1장씩이 주어진다.
경품은 오는 25일부터 가입영업점을 통해 당첨자에게 전달된다.
한마음일터신탁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노동교육원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노사협력캠페인"의 일환으로 개발된 공익상품으로 예금주와 은행이
일정액을 근로자복지기금으로 출연하는 점이 특징이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6일자).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금반지등 각종 경품을 받을 대상자 1만9,800명을
선정했다.
국내은행중 예금가입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기는 한일은행이
처음이다.
이날 추첨에서 1등으로 선정된 50명에게는 금반지 3.5돈쭝짜리(싯가 약14
만원)를 주게된다.
또 <>2등 250명에게는 2.2돈쭝짜리 금반지1개씩 <>3등 500명에게는 은수저
2벌씩 <>4등 4,000명에게는 5,000원짜리 전화카드 1장씩을 각각 제공할 예정
이다.
행운상 1만5,000명에게는 중소기업진흥복권 1장씩이 주어진다.
경품은 오는 25일부터 가입영업점을 통해 당첨자에게 전달된다.
한마음일터신탁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노동교육원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노사협력캠페인"의 일환으로 개발된 공익상품으로 예금주와 은행이
일정액을 근로자복지기금으로 출연하는 점이 특징이다.
< 하영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