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자재업체인 벽산은 김희철벽산그룹회장과 정종득벽산사장등 임직원
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익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리2공단내에 건설되는 이공장은 경영합리화를위해 내장재를 생산하는
대전공장과 천정재를 생산하는 부산공장을 통합한다.

내년 8월 완공되는 익산공장은 대지 3만평,건평 1만5천평규모로 총5백억
원이 투자된다.

회사측은 새공장에서 연간 1천억원정도의 매출이 발생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