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은 홍콩에서 5천만달러의 변동금리부채권(FRN)을 발행키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만기는 5년이고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0.40%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산업은행홍콩현지법인등이 주간사를 맡았으며 11개 국내외 금융기관이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