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까까머리'변신..유럽투어중 금발자르고 한차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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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챔피언 존 데일리가 특유의 금발머리를 삭둑 자르고
"까까중"이 됐다.
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된 유럽프로골프투어 스칸디나비안
마스터즈에 출전한 데일리는 브리티시오픈에서 자랑했던 금발머리가
온데간데 없고 머리를 면도기로 밀어 마치 율브리너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더치오픈까지만해도 뒷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금발로
매스컴의 각광을 받았던 데일리는 2일 대회코스인 바르스백골프클럽에
의외의 모습으로 나타나 또 한차례 소동(?)을 빚었다.
데일리는 카메라맨들의 집중적인 플래시 세례를 받고는 "그동안
머리에 대해 너무 말들이 많아 매우 피곤했다.
그래서 머리를 잘라버렸다.
그것도 아주 아무 얘기가 나오지않게 면도기로 밀어버렸다"고 이유를
밝혔다.
데일리는 이날 연습라운드 도중 내내 사진기자들이 따라다니자 잔디를
잘라 "펑크스타일"의 머리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데일리는 이번주 유럽투어를 끝으로 내주에는 미국으로 돌아가 PGA
선수권에 출전할 예정이다.
머리를 빡빡 깎은 데일리가 PGA오픈에서 4년만에 정상을 되찾고 전영
오픈과 PGA선수권을 한해에 함께 차지한 골퍼가 될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4일자).
"까까중"이 됐다.
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된 유럽프로골프투어 스칸디나비안
마스터즈에 출전한 데일리는 브리티시오픈에서 자랑했던 금발머리가
온데간데 없고 머리를 면도기로 밀어 마치 율브리너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더치오픈까지만해도 뒷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금발로
매스컴의 각광을 받았던 데일리는 2일 대회코스인 바르스백골프클럽에
의외의 모습으로 나타나 또 한차례 소동(?)을 빚었다.
데일리는 카메라맨들의 집중적인 플래시 세례를 받고는 "그동안
머리에 대해 너무 말들이 많아 매우 피곤했다.
그래서 머리를 잘라버렸다.
그것도 아주 아무 얘기가 나오지않게 면도기로 밀어버렸다"고 이유를
밝혔다.
데일리는 이날 연습라운드 도중 내내 사진기자들이 따라다니자 잔디를
잘라 "펑크스타일"의 머리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데일리는 이번주 유럽투어를 끝으로 내주에는 미국으로 돌아가 PGA
선수권에 출전할 예정이다.
머리를 빡빡 깎은 데일리가 PGA오픈에서 4년만에 정상을 되찾고 전영
오픈과 PGA선수권을 한해에 함께 차지한 골퍼가 될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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