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중앙당기구 대폭 축소방침..새정치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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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국민회의(가칭)는 불필요한 중앙당 기구를 대폭 축소,당6역중
심체제로 개편할 방침이다.
박지원대변인은 2일 "김대중상임고문은 당운영을 사무총장 원내총무
정책위의장 지자제위원장 정치연수원장 홍보위원장등 6역중심 체제로
바꾸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며 "홍보위원장이 대변인을 겸
직하는 방안도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새정치회의는 또한 광역단체장에 대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기위해 시.
도지부에 별도의 정책팀을 설치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회의는 오는 11일 치러질 창당발기인대회 장소를 여의도 63빌
딩으로 정하고 대회에 앞서 김상임고문과 패널리스트 3인이 참여하는 토
크쇼를 갖기로했다.
한편 민주당의 김근태부총재는 이날 여의도 새정치회의 당사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신당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일자).
심체제로 개편할 방침이다.
박지원대변인은 2일 "김대중상임고문은 당운영을 사무총장 원내총무
정책위의장 지자제위원장 정치연수원장 홍보위원장등 6역중심 체제로
바꾸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며 "홍보위원장이 대변인을 겸
직하는 방안도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새정치회의는 또한 광역단체장에 대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기위해 시.
도지부에 별도의 정책팀을 설치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회의는 오는 11일 치러질 창당발기인대회 장소를 여의도 63빌
딩으로 정하고 대회에 앞서 김상임고문과 패널리스트 3인이 참여하는 토
크쇼를 갖기로했다.
한편 민주당의 김근태부총재는 이날 여의도 새정치회의 당사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신당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