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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장] 우성건설, 법정관리설로 주가 또다시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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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자금악화설에 시달렸던 우성건설이 2일에는 법정관리 신청설로
    또다시 주가가 휘청.

    우성건설에 앞서 지난 1일에는 한신공영의 자금악화설도 나돌았는데
    이때문에 건설업종주가가 이날 적지 않은 충격을 받는 모습.

    우성건설에 대한 루머는 오전장 끝무렵 나돌기 시작했는데 이에따라
    "팔자"주문이 싸이기 시작,장중한때 65만여주의 매도주문이 나왔고
    이중 50여만주가 하한가 매도잔량으로 파악.

    이에대해 회사측에서는 증권거래소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공시를
    하는등 풍문 진화에 안간힘.

    회사측 관계자는 "삼풍사건등으로 쉬운 상황이 아니나 안정을 찾을만하면
    흔들어 놓는다"며 "루머 진원지를 찾기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표명.

    한편 증권업계는 "자금악화설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던 때 우성건설 주식을
    사들인 세력들이 주가가 어느정도 오름에 따라 매매차익을 내기위해 이날
    호가를 낮춰 물량을 처분,주가 약세속에 대량거래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것이 법정관리신청설로 비화된것 같다"고 분석.

    증권업계는 이와함께 "매집세력들이 물량털기에 들어간 이유가 있을
    것"이라면서 그 배경을 파악하느라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들.

    < 박기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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