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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국민회의, 1차 영입 50~60명 .. 5일께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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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국민회의(가칭)는 오는 5일께 군출신 인사 10여명을 포함한 1차
    영입인사 50~60명의 명단을 일괄 발표할 계획이다.

    박지원대변인은 1일 "5일 발표될 영입인사명단에는 법조계인사 15~20명,
    학계 10여명, 군출신 10여명, 문화예술계 10여명, 전직 관료.정치인 10여명
    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입대상 군출신인사로는 조순서울시장후보 선대본부에 참여했던 용영일
    전정보본부장의 참여가 확실시되며 12.12당시 피해자인 장태완전수방
    사령관, 김진기전헌병감등도 거론되고 있다.

    문화예술인으로는 이미 창당작업에 깊숙히 관계했던 탤런트 정한용의 영입
    이 확정됐으며 문익환목사의 3남인 영화배우 문성근씨, 영화감독 이모씨,
    가수 서모씨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법조계 인사로는 신건전법무차관을 비롯, 헌법재판관 출신의 변모씨,
    고검장출신 김모씨등이 유력하게 거명되고 있다.

    또한 학계인사에는 대학총장급인사 3~4명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변인은 "민주당 공천으로 당선된 1백30명의 서울시의회의원중 약
    1백15명이 이날까지 신당에 참여키로 했다"며 "최종적으로는 1백20여명이
    신당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근태민주당부총재는 이날 오전 여의도 신당당사에서 김고문을 만나
    신당참여 입장을 공식 밝혔다.

    < 한우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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