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그룹, 북한진출추진실무팀 3명 북경으로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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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그룹은 한일합섬뉴욕법인 황광일사장등 북한진출추진실무팀 3명이 1
일 중국 북경으로 떠났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들은 북경에서 북한의 조선은하무역총회사와 실무접촉을 갖고 투자지분
및 투자유형,생산기계수준,기술지도담당자 파견여부,임가공교역 확대방안
등에 관해 협의하게 된다고 이 그룹은 밝혔다.
지난 6월 정부로부터 스웨터봉제 모포 신발등 3개 사업의 대북경협사업자
승인을 받은 한일그룹은 모두 9백30만달러를 투자,북한에 생산공장을 설립
할 계획이다.
한일은 지난 92년부터 스웨터와 봉제제품을 북한에서 임가공 생산해왔다.
지난해 교역규모는 1백만달러 올해 교역목표는 4백만달러이다.
< 권녕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일자).
일 중국 북경으로 떠났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들은 북경에서 북한의 조선은하무역총회사와 실무접촉을 갖고 투자지분
및 투자유형,생산기계수준,기술지도담당자 파견여부,임가공교역 확대방안
등에 관해 협의하게 된다고 이 그룹은 밝혔다.
지난 6월 정부로부터 스웨터봉제 모포 신발등 3개 사업의 대북경협사업자
승인을 받은 한일그룹은 모두 9백30만달러를 투자,북한에 생산공장을 설립
할 계획이다.
한일은 지난 92년부터 스웨터와 봉제제품을 북한에서 임가공 생산해왔다.
지난해 교역규모는 1백만달러 올해 교역목표는 4백만달러이다.
< 권녕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