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산업, 정형외과용 고정테이프 자체기술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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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산업(대표 강성기)이 지금까지 전량수입해오던 정형외과용 고정테이프
(깁스)를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5억원을 투자,2년여만에 개발한 이 고정테이프는 3M을 비롯한 기존 외국회
사 제품이 유리섬유소재를 사용,환경오염을 유발해 왔던 것과는 달리 폴리에
스테르 소재를 이용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삼한산업은 이 제품을 자체제작한 자동화설비를 통해 원2만개씩 생산,전국
주요대학병원을 비롯한 대형병원은 물론 의원급에도 공급하는 한편 일본 등
지로 수출도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일자).
(깁스)를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5억원을 투자,2년여만에 개발한 이 고정테이프는 3M을 비롯한 기존 외국회
사 제품이 유리섬유소재를 사용,환경오염을 유발해 왔던 것과는 달리 폴리에
스테르 소재를 이용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삼한산업은 이 제품을 자체제작한 자동화설비를 통해 원2만개씩 생산,전국
주요대학병원을 비롯한 대형병원은 물론 의원급에도 공급하는 한편 일본 등
지로 수출도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