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생명은 29일 본사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갖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현
태 전신한생명부사장을 선임한다.

김사장은 경남 진주(35년생) 출신으로 진주고 고려대 법대를 나와 삼성생명
이사 상무를 거쳐 신한생명 전무등을 역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