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VTR 품질 "우수" .. 이물질방지 일본제품의 12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는 미국 전문시험검사소인 APEL사가 최근 실시한 VTR성능비교평
가실험에서 자사의 위너VTR "다이아몬드"가 일본제품에 비해 헤드의 이물질
방지효과가 최고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발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의 자기테이프 전문시험검사소인 APEL사가 일본등
세계유명제품의 VTR 헤드 성능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의 "다이아몬드"는 2
백94초만에 이물질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제품은 20초-27초만에 이물질이 발생했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APEL사는 이번 실험을 위해 헤드 이물질 전용테이프를 사용했으며 각 제품
마다 12회씩 반복실험을 통해 정확도를 높였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러시아 국립 과학아카데미 소속의 금속 물리연구소가 자
사의 다이아몬드헤드를 실험한 결과 일반헤드에 비해 <>수명이 2배 이상 길
고 <>테이프의 마모도가 적으며 <>이물질의 발생정도가 5배 적은 것으로 나
타났다고 밝혔다.
<이의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
가실험에서 자사의 위너VTR "다이아몬드"가 일본제품에 비해 헤드의 이물질
방지효과가 최고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발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의 자기테이프 전문시험검사소인 APEL사가 일본등
세계유명제품의 VTR 헤드 성능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의 "다이아몬드"는 2
백94초만에 이물질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제품은 20초-27초만에 이물질이 발생했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APEL사는 이번 실험을 위해 헤드 이물질 전용테이프를 사용했으며 각 제품
마다 12회씩 반복실험을 통해 정확도를 높였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러시아 국립 과학아카데미 소속의 금속 물리연구소가 자
사의 다이아몬드헤드를 실험한 결과 일반헤드에 비해 <>수명이 2배 이상 길
고 <>테이프의 마모도가 적으며 <>이물질의 발생정도가 5배 적은 것으로 나
타났다고 밝혔다.
<이의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