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대기 기업 141사..증관위, 한국선재등 4사 감사인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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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를 위해 대기중인 기업들이 모두 1백41개사에 달하고 있다.
26일 증권관리위원회는 한국선재 콤텍시스템 팬택 한국주강등 12월법인
4개사에 대해 기업공개를 위한 감사인을 지정했다.
이에따라 증권사와 경영지도관리계약을 체결하고 외부감사인을
지정받아 기업공개의 형식요건을 갖춘 기업중 미공개사는 1백41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중엔 금융에 포함돼 있는 삼성생명 교육보험 한국기술금융등
3사도 포함되어 있다.
또 감사인지정을 받은 기업중에서도 희성금속과 농심가는 지도관리계약을
맺지 않았고 녹십자와 동아출판사는 지도계약을 체결했다가 이를 철회해
이들 4개사를 포함한 공개대기 업체는 사실상 1백45개사에 이른다.
기업공개는 경영관리계약을 체결한지 1년이 지나고 감사인지정을
받아야 가능해진다.
기업별 지정감사인은 콤텍시스템(산동회계법인) 팬택(안진회계법인)
한국선재(신한회계법인) 한국주강(삼일회계법인)등이다.
증관위는 또 12월법인중 법정기한(새회계년도 개시후 4개월)내에
감사인을 선임하지 않은 규창상사(안건세화) 연덕건설(삼일) 유림산업
(삼경) 신원종합건설(한선) 지남전자(대주두이) 동흥산업(삼일)등 6개사에
대해서도 감사인을 지정했다.
감사인을 지정받은 회사는 지정일로부터 2주이내에 감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 손희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7일자).
26일 증권관리위원회는 한국선재 콤텍시스템 팬택 한국주강등 12월법인
4개사에 대해 기업공개를 위한 감사인을 지정했다.
이에따라 증권사와 경영지도관리계약을 체결하고 외부감사인을
지정받아 기업공개의 형식요건을 갖춘 기업중 미공개사는 1백41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중엔 금융에 포함돼 있는 삼성생명 교육보험 한국기술금융등
3사도 포함되어 있다.
또 감사인지정을 받은 기업중에서도 희성금속과 농심가는 지도관리계약을
맺지 않았고 녹십자와 동아출판사는 지도계약을 체결했다가 이를 철회해
이들 4개사를 포함한 공개대기 업체는 사실상 1백45개사에 이른다.
기업공개는 경영관리계약을 체결한지 1년이 지나고 감사인지정을
받아야 가능해진다.
기업별 지정감사인은 콤텍시스템(산동회계법인) 팬택(안진회계법인)
한국선재(신한회계법인) 한국주강(삼일회계법인)등이다.
증관위는 또 12월법인중 법정기한(새회계년도 개시후 4개월)내에
감사인을 선임하지 않은 규창상사(안건세화) 연덕건설(삼일) 유림산업
(삼경) 신원종합건설(한선) 지남전자(대주두이) 동흥산업(삼일)등 6개사에
대해서도 감사인을 지정했다.
감사인을 지정받은 회사는 지정일로부터 2주이내에 감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 손희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