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투자금융, 해외합작 포기...지분/경영권 등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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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종합투자금융회사(가칭) 전환에 대비,외국금융기관과의 합작을 추
진해오던 동아투자금융이 해외합작방침을 포기했다.
동아투금은 26일 "그동안 미국등 외국의 20여개 금융기관과 한국에서의합작
을 추진해왔으나 상대방이 과도한 지분및 경영권을 요구해와 합작이 실효가
없다고 판단돼 합작방침을 정식포기했다"고 밝혔다.
중앙투금 삼희투금등 다른투금사들도 국제금융시장에서 유리한 조건을 갖추
기 위해 해외합작을 적극 추진해왔으나 지분등을 놓고 외국 금융기관과 이견
을 보이는 바람에 합작을 사실상 포기했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7일자).
진해오던 동아투자금융이 해외합작방침을 포기했다.
동아투금은 26일 "그동안 미국등 외국의 20여개 금융기관과 한국에서의합작
을 추진해왔으나 상대방이 과도한 지분및 경영권을 요구해와 합작이 실효가
없다고 판단돼 합작방침을 정식포기했다"고 밝혔다.
중앙투금 삼희투금등 다른투금사들도 국제금융시장에서 유리한 조건을 갖추
기 위해 해외합작을 적극 추진해왔으나 지분등을 놓고 외국 금융기관과 이견
을 보이는 바람에 합작을 사실상 포기했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