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험료규모 따라 항공권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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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이 고객이 낸 보험료규모에 따라 왕복항공권 백화점상품권
종합진단권등을 제공하는 "마일리지서비스"제도를 도입,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25일 신한은 우선 개인연금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제도를 적용한
다음 가입자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마일리지서비스제도는 삼성생명이 7월부터 시행중인 골든라이프
회원제에 이어 생보업계에선 두번째이다.
신한은 마일리지점수를 계상하는데 있어 기본점수(누적보험료 10만원당
10점)과 자동이체전환및 계약이 1~5년째가 되는 달에 50점씩 부여할
방침이며 이제도의 혜택을 받으려면 최소한 1천점을 넘어야 한다고
밝혔다.
< 송재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
종합진단권등을 제공하는 "마일리지서비스"제도를 도입,2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25일 신한은 우선 개인연금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제도를 적용한
다음 가입자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마일리지서비스제도는 삼성생명이 7월부터 시행중인 골든라이프
회원제에 이어 생보업계에선 두번째이다.
신한은 마일리지점수를 계상하는데 있어 기본점수(누적보험료 10만원당
10점)과 자동이체전환및 계약이 1~5년째가 되는 달에 50점씩 부여할
방침이며 이제도의 혜택을 받으려면 최소한 1천점을 넘어야 한다고
밝혔다.
< 송재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