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등 통한 전자자금이체서비스 실적 급증..금융결제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금자동지급기(CD)를 통한 현금인출등 전자자금이체서비스실적이 급증하
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24일 지난 상반기중 <>지로 자동이체 <>대량지급 <>납부자
자동이체 <>CD현금인출 <>타행송금등 전자자금이체 서비스의 하루평균 이용
실적은 1백22만8천건 1조1천3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의 하루평균 이용실적(85만1천건 5천3백20억원)보다 건수기
준 44.3%,금액기준 1백7.3%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타행환송금의 경우 하루평균 이용금액이 9천6백30억원(41만3천건)으로
전년동기의 4천4백60억원(26만건)보다 1백15.9%(건수기준 58.9%)나 늘었다.
CD현금인출 이용금액도 8백70억원으로 전년동기의 4백10억원보다 1백12.2%
나 증가했다.
이에따라 전체 지급결제 이용건수와 금액에서 전자자금이체가 차지하는 비
중은 건수 21.4% 금액 5.0%로 전년동기(건수 18.4% 금액 2.6%)보다 각각 3.0
%포인트와 2.4%포인트 높아졌다.
금융결제원은 <>지난 6월부터 우체국과 농.수.축협에서도 은행지로서비스와
금융전산망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된데다 <>점외 CD이용시간이 연장됐으며
<>은행지로실시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된데따라 전자금이체서비스 실적이 이
처럼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결제원은 하반기부터 <>타행발행 정액자기앞수표도 타행환송금대상에
포함하고 <>타행환 1회송금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하며 <>CD공
동망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키로 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중 어음교환 은행지로 금융전산망을 통한 지급결제서비스
이용실적은 전년동기에 비해 건수기준 23.9% 금액기준 8.9%증가했다.
<하영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
고 있다.
금융결제원은 24일 지난 상반기중 <>지로 자동이체 <>대량지급 <>납부자
자동이체 <>CD현금인출 <>타행송금등 전자자금이체 서비스의 하루평균 이용
실적은 1백22만8천건 1조1천3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의 하루평균 이용실적(85만1천건 5천3백20억원)보다 건수기
준 44.3%,금액기준 1백7.3%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타행환송금의 경우 하루평균 이용금액이 9천6백30억원(41만3천건)으로
전년동기의 4천4백60억원(26만건)보다 1백15.9%(건수기준 58.9%)나 늘었다.
CD현금인출 이용금액도 8백70억원으로 전년동기의 4백10억원보다 1백12.2%
나 증가했다.
이에따라 전체 지급결제 이용건수와 금액에서 전자자금이체가 차지하는 비
중은 건수 21.4% 금액 5.0%로 전년동기(건수 18.4% 금액 2.6%)보다 각각 3.0
%포인트와 2.4%포인트 높아졌다.
금융결제원은 <>지난 6월부터 우체국과 농.수.축협에서도 은행지로서비스와
금융전산망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된데다 <>점외 CD이용시간이 연장됐으며
<>은행지로실시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된데따라 전자금이체서비스 실적이 이
처럼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결제원은 하반기부터 <>타행발행 정액자기앞수표도 타행환송금대상에
포함하고 <>타행환 1회송금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하며 <>CD공
동망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키로 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중 어음교환 은행지로 금융전산망을 통한 지급결제서비스
이용실적은 전년동기에 비해 건수기준 23.9% 금액기준 8.9%증가했다.
<하영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