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급순위 50대기업에 품질경영추진본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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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중 건설업 도급순위 50대 기업에 품질경영추진본부가 설치된다.
또 도급순위 3백대 기업은 오는 98년까지 ISO 9000인증을 받아야 한다.
25일 공진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건설분야 품질관리향상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공진청은 건설교통부와 협력,금년중에 대한건설협회등
관련단체와 도급순위 50대 기업등에 품질경영 추진본부를 설치토록 하고
이를협력업체까지 확대 시켜나가기로 했다.
또 21개사에 불과한 ISO 9000인증 건설업체수를 오는 98년까지 도급순위
3백대 기업까지 확대키로 했다.
ISO 9000인증체제를 구축하면전업무과정에 대한 품질보증체제가 갖춰져
부실공사방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진청은 건설업계의 ISO 9000인증을 확산키위해 정부발주 건설공사
입찰자격 사전심사에서 ISO인증업체에 주는 가산점을 올리는 방안을
재정경제원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공진청은 또 건축용 자재의 품질향상을 위해 KS사용 의무화 제품을
생산하는 전국 1천3백50개사에 대한 품질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불량 레미콘 근절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국내
첫 상시기동반의 점검품목을 압력조정기등 20개 품목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함께 공진청및 각 지방공업기술원과 시.도에 불량건자재 신고창구를
개 설,부실시공을 방지키로 했다.
품질검증없이 수입돼 쓰이고 있는 시멘트 철근등에 대해서는 건설교통부
와협의,품질시험을 실시키로 했으며 모래 자갈등 건설용 골재에 대해서는
KS표시허가제도 마련을 검토키로 했다.
또 창호재등 사용비중이 높은 54개 건자재 품목에 대한 규격을 2000년
까지 표준화,자재의 호환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
또 도급순위 3백대 기업은 오는 98년까지 ISO 9000인증을 받아야 한다.
25일 공진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건설분야 품질관리향상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공진청은 건설교통부와 협력,금년중에 대한건설협회등
관련단체와 도급순위 50대 기업등에 품질경영 추진본부를 설치토록 하고
이를협력업체까지 확대 시켜나가기로 했다.
또 21개사에 불과한 ISO 9000인증 건설업체수를 오는 98년까지 도급순위
3백대 기업까지 확대키로 했다.
ISO 9000인증체제를 구축하면전업무과정에 대한 품질보증체제가 갖춰져
부실공사방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진청은 건설업계의 ISO 9000인증을 확산키위해 정부발주 건설공사
입찰자격 사전심사에서 ISO인증업체에 주는 가산점을 올리는 방안을
재정경제원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공진청은 또 건축용 자재의 품질향상을 위해 KS사용 의무화 제품을
생산하는 전국 1천3백50개사에 대한 품질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불량 레미콘 근절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국내
첫 상시기동반의 점검품목을 압력조정기등 20개 품목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함께 공진청및 각 지방공업기술원과 시.도에 불량건자재 신고창구를
개 설,부실시공을 방지키로 했다.
품질검증없이 수입돼 쓰이고 있는 시멘트 철근등에 대해서는 건설교통부
와협의,품질시험을 실시키로 했으며 모래 자갈등 건설용 골재에 대해서는
KS표시허가제도 마련을 검토키로 했다.
또 창호재등 사용비중이 높은 54개 건자재 품목에 대한 규격을 2000년
까지 표준화,자재의 호환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