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첫 볼링장 호지민시에 건설...대생기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생기업(대표 김우규)이 베트남 최초의 볼링장을 호지민시에 건설한다.
다코스란 브랜드로 볼링시장에서 발빠른 성장을 보이고있는 대생기업은 베
트남 현지에서 하이안 홍사(대표 구엔 티 삐엔)와 핀세터 오토스코어링 시스
템 볼리턴 트랙 레인등 다코스 볼링기자재 전품목을 사용하는 16레인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출가격은 1레인분당 4만달러선이다.
다코스 볼링장이 들어서게될 곳은 호지민사의 중심가인 고밥지역으로 대생
기업은 곧 공사에 들어가 올 연말에 역사적인 베트남 최초의 볼링장을 완공
할 예정이다.
이번 베트남 진출은 베트남 최초의 볼링장이라는 상징성 뿐아니라 현재 중
국에 이어 무한한 잠재성이 있는 시장으로 평가되는 3억2천만 인구의 인도차
이나 반도에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의의가있다.
대생기업은 앞으로 현지 회사들과 상담을 계속 진행해 올 연말까지 70레인
규모의 볼링기자재를 추가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회사는 지난해 세계 최대 볼링시장으로 부상하고있는 중국에 진출, 해구
천진 대련등 3곳에 사무소를 운영하고있으며 5백여레인 규모의 볼링기자재를
수출한 바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
다코스란 브랜드로 볼링시장에서 발빠른 성장을 보이고있는 대생기업은 베
트남 현지에서 하이안 홍사(대표 구엔 티 삐엔)와 핀세터 오토스코어링 시스
템 볼리턴 트랙 레인등 다코스 볼링기자재 전품목을 사용하는 16레인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출가격은 1레인분당 4만달러선이다.
다코스 볼링장이 들어서게될 곳은 호지민사의 중심가인 고밥지역으로 대생
기업은 곧 공사에 들어가 올 연말에 역사적인 베트남 최초의 볼링장을 완공
할 예정이다.
이번 베트남 진출은 베트남 최초의 볼링장이라는 상징성 뿐아니라 현재 중
국에 이어 무한한 잠재성이 있는 시장으로 평가되는 3억2천만 인구의 인도차
이나 반도에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의의가있다.
대생기업은 앞으로 현지 회사들과 상담을 계속 진행해 올 연말까지 70레인
규모의 볼링기자재를 추가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회사는 지난해 세계 최대 볼링시장으로 부상하고있는 중국에 진출, 해구
천진 대련등 3곳에 사무소를 운영하고있으며 5백여레인 규모의 볼링기자재를
수출한 바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