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원자재동향] 유가 내림세 .. 북해산 공급과잉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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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세계원유시장에서는 북해산 원유의 공급과잉등으로 약세를 지속하던
유가가 뉴욕(NYMEX)시장의 가솔린가격 하락세에 영향을 받아 주말까지
내림세를 이어갔다.
런던시장의 동은 재고부족에 대한 우려감이 사라지면서 그동안 많은 양을
사들였던 투자가들이 매도세로 돌아서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연 아연 니켈등도 전반적인 런던시장의 하락세와 동가하락의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시카고시장의 옥수수는 주초부터 옥수수경작지대인 미중서부지역의 기상
악화 예보에 따라 강세로 출발, 주중 날씨가 안정돼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내주 말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소맥도 최근 미중서부의 곡창지대를 강타한 가뭄에 따른 수확부진 우려로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4일자).
유가가 뉴욕(NYMEX)시장의 가솔린가격 하락세에 영향을 받아 주말까지
내림세를 이어갔다.
런던시장의 동은 재고부족에 대한 우려감이 사라지면서 그동안 많은 양을
사들였던 투자가들이 매도세로 돌아서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연 아연 니켈등도 전반적인 런던시장의 하락세와 동가하락의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시카고시장의 옥수수는 주초부터 옥수수경작지대인 미중서부지역의 기상
악화 예보에 따라 강세로 출발, 주중 날씨가 안정돼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내주 말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소맥도 최근 미중서부의 곡창지대를 강타한 가뭄에 따른 수확부진 우려로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