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은 첨단사업부내에 인력을 보강하고 프린터영업부를 기존의 복사기
영업부와 분리 독립시키는 등 프린터사업의 독립운영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등 5대광역도시에 출장소를 신설,
프린터영업 및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첨단사업부의 확대개편에 따라 롯데는 시장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