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하수처리장 기계.전기공사 수주...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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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20일 싱가포르북부 셀레타르에 설치될 하수처리장 공사(3단
계)의 기계.전기공사를 미화1억155만달러에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및 유럽건설업체들과 현지견설업체의 경쟁을 물리치고 따낸 이 공사는
기존 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을 일당 13만3천t로 확장하는 공사의 기계.전기
부문공사로 공기는 34개월이며 8월초 착공예정이다.
발주처는 싱가포르환경청이며 기술회사는 킨힐탄사이다.
이 공사는 하수처리찌꺼기를 탈수기처럼 돌리면서 처리하는 센트리퓨즈(12
대),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발전기의 원료로 사용하는 이중연
료발전기(3,000kw급 3기) 첨단컨베이어 첨단포기조 이동식센트리퓨즈(1대)등
장비를 사용하는 최신환경공법을 사용하게된다.
현대건설은 이미 지난6월 셀레타르 하수처리장 토목부문공사를 미화 2억3,
800만달러에 수주한바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4일자).
계)의 기계.전기공사를 미화1억155만달러에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및 유럽건설업체들과 현지견설업체의 경쟁을 물리치고 따낸 이 공사는
기존 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을 일당 13만3천t로 확장하는 공사의 기계.전기
부문공사로 공기는 34개월이며 8월초 착공예정이다.
발주처는 싱가포르환경청이며 기술회사는 킨힐탄사이다.
이 공사는 하수처리찌꺼기를 탈수기처럼 돌리면서 처리하는 센트리퓨즈(12
대),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발전기의 원료로 사용하는 이중연
료발전기(3,000kw급 3기) 첨단컨베이어 첨단포기조 이동식센트리퓨즈(1대)등
장비를 사용하는 최신환경공법을 사용하게된다.
현대건설은 이미 지난6월 셀레타르 하수처리장 토목부문공사를 미화 2억3,
800만달러에 수주한바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