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증보험,해외영업망 구축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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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보증보험이 오는24일 뉴욕주재사무소를 개설,업무에 들어가는등 해외
영업망 구축에 본격 나선다.
21일 대한보증은 향후 보증보험시장 개방에 대비,미국의 보증보험상품에
대한 조사활동을 강화하고 현지국내기업등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보증보험증
권을 직접 발급하고 해외재보험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뉴욕에 주재사무소
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보증보험사가 해외점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은 이를위해 미국의 애트나.
페드럴.시그나등 5개 보험사와 캐나다의 개런티사등 북미지역 5개보험사와
해외프런팅(증권발급 위.수탁)에 관한 업무제휴관계를 맺었다.
또 대한은 건설업종을 중심으로 국내기업의 동남아 진출이 크게 늘어나는
것에 대비,올 하반기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개설,이지역에서의 영업기반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회사 관계자는 "사무소개설을 계기로 해외에서 보증보험 프론팅업무를
익히는 것은 물론 미국의 보험대리점및 브로커에 관련된 정보수집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재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2일자).
영업망 구축에 본격 나선다.
21일 대한보증은 향후 보증보험시장 개방에 대비,미국의 보증보험상품에
대한 조사활동을 강화하고 현지국내기업등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보증보험증
권을 직접 발급하고 해외재보험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뉴욕에 주재사무소
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보증보험사가 해외점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은 이를위해 미국의 애트나.
페드럴.시그나등 5개 보험사와 캐나다의 개런티사등 북미지역 5개보험사와
해외프런팅(증권발급 위.수탁)에 관한 업무제휴관계를 맺었다.
또 대한은 건설업종을 중심으로 국내기업의 동남아 진출이 크게 늘어나는
것에 대비,올 하반기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개설,이지역에서의 영업기반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회사 관계자는 "사무소개설을 계기로 해외에서 보증보험 프론팅업무를
익히는 것은 물론 미국의 보험대리점및 브로커에 관련된 정보수집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재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