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국내PC 80만대이상 판매될 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하반기 국내PC는 80만대이상 판매될 것으로 보이며 워크스테이션
시장도 1만2천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또 중형컴퓨터 분야에서 국산 주전산기의 보급이 늘어 하반기에 1천여대
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21일 개최한 "95년도 하반기 정보산업 부문별 경기
전망세미나" 참석자들은 올해 국내 정보산업은 부문별로 10~50%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PC분야는 하반기에도 지난해에 비해 20%가량 성장해 올해 시장규모는 1백
50만대,2조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또 펜티엄급 PC가 일반화되고 인터넷 열풍에 따라 네트워크 기능이 보강
된 PC가 대거 개발,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 분야는 지난해보다 37% 늘어난 1조2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스템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객체지향 관계형데이터베이스
시장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워크스테이션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64비트 축약명령형방식(RISC)의 시
스템이 선보이고 고성능PC서버와의 시장영역 다툼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된다.
관련업계에서는 대기업들이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에 잇따라 진출하고 지역
개발에 관련한 시스템 통합수요가 급증하는등 정보산업환경이 급격하게 변
화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2일자).
시장도 1만2천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또 중형컴퓨터 분야에서 국산 주전산기의 보급이 늘어 하반기에 1천여대
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21일 개최한 "95년도 하반기 정보산업 부문별 경기
전망세미나" 참석자들은 올해 국내 정보산업은 부문별로 10~50%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PC분야는 하반기에도 지난해에 비해 20%가량 성장해 올해 시장규모는 1백
50만대,2조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또 펜티엄급 PC가 일반화되고 인터넷 열풍에 따라 네트워크 기능이 보강
된 PC가 대거 개발,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 분야는 지난해보다 37% 늘어난 1조2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스템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객체지향 관계형데이터베이스
시장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워크스테이션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64비트 축약명령형방식(RISC)의 시
스템이 선보이고 고성능PC서버와의 시장영역 다툼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된다.
관련업계에서는 대기업들이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에 잇따라 진출하고 지역
개발에 관련한 시스템 통합수요가 급증하는등 정보산업환경이 급격하게 변
화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