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요업, 해외전시장 잇따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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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도기전문업체인 계림요업(대표 서보철)이 해외전시장을 잇따라 개설,
해외시장공략에 발벗고 나섰다.
또 이회사는 JIS(일본공업규격)를 획득했다.
20일 계림요업은 국내요업업계에서 처음으로 일본 통산성으로부터 JIS를
획득,해외시장에서 독자브랜드인 계림(KELIM)에대한 성가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또 올상반기중 중국의 하문 영파등 7개지점을 비롯,베트남 괌등
에 전시장을 잇따라 열어 해외전시장을 총15개로 확대하고 수출을 본격화하
고있다.
계림요업은 최근 러시아 베트남지역을 새수출시장으로 개척,상반기중 총
1백50만달러의 계약실적을 거뒀다고 밝히고 연말까지 3백만달러달성이 무난
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국산위위생도기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이 아닌자체브랜드로 수출
되는것은 이회사가 처음이다.
이회사는 해외시장 개척을위해 최근 중국 항주에서 열린 "건자재전시회"등
7개 해외전시회에 자사제품을 출품하고 현지TV광고를 시작하는등 현지PR에도
적극성을 보이고있다.
계림요업은 국제인증 취득을위해 지난해 조직개편을 단행해 TQM사무국을
대표이사 직속부서로 설치하는등 21세기를향한 새로운 회사이미지 창출작업
을 적극화하있다.
위생도기는 대표적인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계림요업의 전체직원은 1천여
명에달하고있다.
올매출목표는 4백억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2일자).
해외시장공략에 발벗고 나섰다.
또 이회사는 JIS(일본공업규격)를 획득했다.
20일 계림요업은 국내요업업계에서 처음으로 일본 통산성으로부터 JIS를
획득,해외시장에서 독자브랜드인 계림(KELIM)에대한 성가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또 올상반기중 중국의 하문 영파등 7개지점을 비롯,베트남 괌등
에 전시장을 잇따라 열어 해외전시장을 총15개로 확대하고 수출을 본격화하
고있다.
계림요업은 최근 러시아 베트남지역을 새수출시장으로 개척,상반기중 총
1백50만달러의 계약실적을 거뒀다고 밝히고 연말까지 3백만달러달성이 무난
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국산위위생도기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이 아닌자체브랜드로 수출
되는것은 이회사가 처음이다.
이회사는 해외시장 개척을위해 최근 중국 항주에서 열린 "건자재전시회"등
7개 해외전시회에 자사제품을 출품하고 현지TV광고를 시작하는등 현지PR에도
적극성을 보이고있다.
계림요업은 국제인증 취득을위해 지난해 조직개편을 단행해 TQM사무국을
대표이사 직속부서로 설치하는등 21세기를향한 새로운 회사이미지 창출작업
을 적극화하있다.
위생도기는 대표적인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계림요업의 전체직원은 1천여
명에달하고있다.
올매출목표는 4백억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