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20일 금융결제원 전무로 자리를 옮긴 문학모 전
한국은행 이사의 후임에 김경임은행감독원 감독기획국장을 임명했다.

김신임이사는 서울대법대출신으로 한은과 은감원의 금융개선국장과
여신관리국장,감독기획국장등을 거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