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96년 출범..프로농구추진위, '한국농구연맹' 창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6년부터 프로농구가 출범될 전망이다.
대한농구협회산하 프로농구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기)는 19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8개팀이 참가하는 한국 농구연맹(KBL)을 창설
한다고 발표했다.
이 연맹에는 한국은행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삼성전자 현대전자
기아자동차 SBS등 기존의 7개 실업팀과 상무가 우선적으로 참가자격을
부여받는다.
각팀은 수원 인천 청주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의 지역권을 선정하여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팀간 6차전, 총 168게임으로 정규시즌을 치른다.
플레이오프는 3~4월 상위4개팀이 7전 선승제로 벌이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0일자).
대한농구협회산하 프로농구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기)는 19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8개팀이 참가하는 한국 농구연맹(KBL)을 창설
한다고 발표했다.
이 연맹에는 한국은행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삼성전자 현대전자
기아자동차 SBS등 기존의 7개 실업팀과 상무가 우선적으로 참가자격을
부여받는다.
각팀은 수원 인천 청주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의 지역권을 선정하여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팀간 6차전, 총 168게임으로 정규시즌을 치른다.
플레이오프는 3~4월 상위4개팀이 7전 선승제로 벌이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