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공장, 무재해 8,104만인시 기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이 19일 무재해 8천1백4만인시를 기록하며 국내
최초로 무재해목표 30배를 달성, 정부로부터 무재해금탑을 받았다.
삼성전자 기흥공장은 지난91년11월4일부터 95년5월11일까지 3년6개월동안
근로자1만4백명이 사망, 부상 또는 직업병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한건도
당하지 않아 이같은 대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전세계 반도체 업체중 최고이다.
현재 전업종의 무재해 세계최고기록은 일본 히다찌공업 가나가와 공장이
세운 1억1천6백24만인시(지난91년7월 종료)로 삼성전자가 내년3월까지
무재해를 지속할 경우 이 기록을 깰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0일자).
최초로 무재해목표 30배를 달성, 정부로부터 무재해금탑을 받았다.
삼성전자 기흥공장은 지난91년11월4일부터 95년5월11일까지 3년6개월동안
근로자1만4백명이 사망, 부상 또는 직업병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한건도
당하지 않아 이같은 대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전세계 반도체 업체중 최고이다.
현재 전업종의 무재해 세계최고기록은 일본 히다찌공업 가나가와 공장이
세운 1억1천6백24만인시(지난91년7월 종료)로 삼성전자가 내년3월까지
무재해를 지속할 경우 이 기록을 깰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