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PCS기본설계서에 대한 회의/검토작업 벌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통신은 올해말까지 TDMA(시분할다중접속)방식으로 PCS(개인휴대통신)
상세설계를 마치고 내년초 장비제작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를위해 최근 삼성전자 LG정보통신등 9개 공동개발업체와 함
께 PCS기본설계서에 대한 회의를 갖고 PCS시스템의 기술요구서 교환기 기지
국 기지국제어장치 가입자 정보처리장치등에 대해 검토작업을 벌였다.
이번 검토과정을 통해 한국통신은 올 하반기에 기본설계를 근간으로 상세
설계를 완료하고 96년초에 장비제작에 착수,연말에는 각 업체에서 제작한
장비중 최우수제품을 PCS장비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97년 시험및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뒤 98년중 본격 서비스를 개시한다
는 방침이다.
한국통신은 올해초 PCS의 기본틀로 유럽표준방식인 TDMA계열의 "PCS-1900
방식"을 표준으로 채택키로 하고 장비개발업체들과 함께 기본설계작업에 들
어가 최근 이를 완성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
상세설계를 마치고 내년초 장비제작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를위해 최근 삼성전자 LG정보통신등 9개 공동개발업체와 함
께 PCS기본설계서에 대한 회의를 갖고 PCS시스템의 기술요구서 교환기 기지
국 기지국제어장치 가입자 정보처리장치등에 대해 검토작업을 벌였다.
이번 검토과정을 통해 한국통신은 올 하반기에 기본설계를 근간으로 상세
설계를 완료하고 96년초에 장비제작에 착수,연말에는 각 업체에서 제작한
장비중 최우수제품을 PCS장비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97년 시험및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뒤 98년중 본격 서비스를 개시한다
는 방침이다.
한국통신은 올해초 PCS의 기본틀로 유럽표준방식인 TDMA계열의 "PCS-1900
방식"을 표준으로 채택키로 하고 장비개발업체들과 함께 기본설계작업에 들
어가 최근 이를 완성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