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통일염원의 조각공모전' 대상 이민수씨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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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광복50주년과 미술의해를 기념해 마련한 "통일염원의
조각공모전"에서 "백두사람,한라사람"을 출품한 이민수씨(33.서울대
조소과 졸업)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빛이 되어"와 "가을날의 열망"을 출품한 전종철(39.경북대
대학원졸업) 차주만(34.홍익대졸업)씨가 받았다.
대상작 "백두사람,한라사람"은 백두산과 한라산의 기상을 인체형상에
담되 웅장하고도 힘이 넘치게 처리,통일에의 염원과 의지를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8일자).
조각공모전"에서 "백두사람,한라사람"을 출품한 이민수씨(33.서울대
조소과 졸업)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빛이 되어"와 "가을날의 열망"을 출품한 전종철(39.경북대
대학원졸업) 차주만(34.홍익대졸업)씨가 받았다.
대상작 "백두사람,한라사람"은 백두산과 한라산의 기상을 인체형상에
담되 웅장하고도 힘이 넘치게 처리,통일에의 염원과 의지를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