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융사 팩토링 실적잔액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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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융사들의 지난해말 현재 팩토링(채권할인매입)실적잔액이 전년말보다
1백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국투자금융협회가 분석한 94년12월말 현재 회원사의 국내.외 팩토링
잔액은 모두 8조2천3백63억원(취급건수 4만2백60건)으로 93년12월 3조9천7백
67억원보다 액수면에서 4조2천5백97억원(1백7.1%)이 늘었다.
이중 국내팩토링 실적은 같은 기간 3조9천7백50억원(2만5천6백91건)에서
8조2천3백54억원(4만2백49억원)으로 늘어나 107.2%의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그러나 국제팩토링 실적은 은행등 다른 금융기관의 취급증가로 93년12월
17억원(17건)에서 94년12월 9억원(11건)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팩토링 실적이 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들이 외상매출채권을 조기해
소하기 위해 팩토링을 통한 자금융통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8일자).
1백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국투자금융협회가 분석한 94년12월말 현재 회원사의 국내.외 팩토링
잔액은 모두 8조2천3백63억원(취급건수 4만2백60건)으로 93년12월 3조9천7백
67억원보다 액수면에서 4조2천5백97억원(1백7.1%)이 늘었다.
이중 국내팩토링 실적은 같은 기간 3조9천7백50억원(2만5천6백91건)에서
8조2천3백54억원(4만2백49억원)으로 늘어나 107.2%의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그러나 국제팩토링 실적은 은행등 다른 금융기관의 취급증가로 93년12월
17억원(17건)에서 94년12월 9억원(11건)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팩토링 실적이 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들이 외상매출채권을 조기해
소하기 위해 팩토링을 통한 자금융통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