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갤러거, 8언더 단독선두 .. 안호이저-부시골프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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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버그(미버지니아주)=김경수기자]
짐 갤러거 주니어(미.34)가 95미PGA투어 안호이저-부시 골프클래식
(총상금 11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GC 리버코스(파71.전장
6,797야드)에서 속개된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갤러거는 6언더파 65타의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합계 8언더파 134타로 2위권을 1타차로 앞서고 있다.
갤러거는 15번홀(파5.506야드)에서 3번우드의 세컨드샷에 이어 20피트
(약6m) 칩샷이 들어가 이글을 노획한 것을 비롯 중장거리 퍼팅호조로
5개의 버디를 잡았고,2번홀(파3.204야드)에서 그린미스로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갤러거는 지난93년 이대회 우승자이며,95미투어 상금랭킹 6위로
이번대회 154명의 출전선수중 랭킹이 가장 높다.
2라운드 결과 이븐파 142타이내의 73명이 커트오프를 통과했다.
이 대회를 후원하는 안호이저-부시사는 세계적 맥주브랜드인
"버드와이저" 제조회사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6일자).
짐 갤러거 주니어(미.34)가 95미PGA투어 안호이저-부시 골프클래식
(총상금 11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GC 리버코스(파71.전장
6,797야드)에서 속개된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갤러거는 6언더파 65타의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합계 8언더파 134타로 2위권을 1타차로 앞서고 있다.
갤러거는 15번홀(파5.506야드)에서 3번우드의 세컨드샷에 이어 20피트
(약6m) 칩샷이 들어가 이글을 노획한 것을 비롯 중장거리 퍼팅호조로
5개의 버디를 잡았고,2번홀(파3.204야드)에서 그린미스로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갤러거는 지난93년 이대회 우승자이며,95미투어 상금랭킹 6위로
이번대회 154명의 출전선수중 랭킹이 가장 높다.
2라운드 결과 이븐파 142타이내의 73명이 커트오프를 통과했다.
이 대회를 후원하는 안호이저-부시사는 세계적 맥주브랜드인
"버드와이저" 제조회사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