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수준의 인력 기술과 시설을 갖추고 의약품 농약및 화학물질
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독성평가기관을 설립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14일 통산부에 따르면 정부가 이같은 국제수준의 독성및 안전성 시험
기관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선진국 모임인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의 회원국이 되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국제적인 공인을 받는 독성평가
기관이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