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쌍용, 화상회의로 일본 종합상사와 협력방안등에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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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쌍용은 14일 오전 안종원사장 주재로 서울 본사와 도쿄지사간 화상회
의 시스템에 의한 블럭미팅을 갖고 일본시장 마케팅 전략과 일본 종합상사
와의 협력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내 각 지사에 근무하는 주재원과
본사의 각 부장이 참석했으며 한국통신의 화상회의 시스템과 일본의 국제전
신전화(KDD)라인을 위성으로 연결하는 ISDN(종합정보통신망) 영상회의 시스
템에 의해 진행됐다.
쌍용은 이 회의에서 엔고기회를 활용하여 일본시장 진출을 적극 확대하고
일본종합상사와 협력하여 제3국 공동진출을 모색키로 했다.
한편 안사장은 "뉴 미디어 시대에 맞춰 앞으로는 비효율적인 출장회의를
지양하고 첨단 영상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혁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5일자).
의 시스템에 의한 블럭미팅을 갖고 일본시장 마케팅 전략과 일본 종합상사
와의 협력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내 각 지사에 근무하는 주재원과
본사의 각 부장이 참석했으며 한국통신의 화상회의 시스템과 일본의 국제전
신전화(KDD)라인을 위성으로 연결하는 ISDN(종합정보통신망) 영상회의 시스
템에 의해 진행됐다.
쌍용은 이 회의에서 엔고기회를 활용하여 일본시장 진출을 적극 확대하고
일본종합상사와 협력하여 제3국 공동진출을 모색키로 했다.
한편 안사장은 "뉴 미디어 시대에 맞춰 앞으로는 비효율적인 출장회의를
지양하고 첨단 영상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혁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