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베트남에 연산50만t규모 전기로 건설방안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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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은 베트남에 연산50만t규모의 전기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
이라고 13일 밝혔다.
포철은 지난4월 베트남이 연산 1백만-2백만t규모의 일관제철소의 합작건
설을 요청해왔으나 사회간접자본시설의 미비나 수요기반등을 감안할때 전기
로방식의 미니밀을 세우는게 합리적이라고 판단,이를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과 합작으로 현재 하이퐁에 짓고있는 철근.봉강공장(VPS)의 소재조
달을 위해서도 전기로는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포철은 철근.봉강공장 건설시 전기로까지 놓을 계획이었으나 현지사정이
여의치않아 포기했었다.
포철관계자는 이와관련,베트남 전기로건설은 (주)대우와 공동으로 참여하
는 방안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이희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4일자).
이라고 13일 밝혔다.
포철은 지난4월 베트남이 연산 1백만-2백만t규모의 일관제철소의 합작건
설을 요청해왔으나 사회간접자본시설의 미비나 수요기반등을 감안할때 전기
로방식의 미니밀을 세우는게 합리적이라고 판단,이를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과 합작으로 현재 하이퐁에 짓고있는 철근.봉강공장(VPS)의 소재조
달을 위해서도 전기로는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포철은 철근.봉강공장 건설시 전기로까지 놓을 계획이었으나 현지사정이
여의치않아 포기했었다.
포철관계자는 이와관련,베트남 전기로건설은 (주)대우와 공동으로 참여하
는 방안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이희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