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면톱] 광고사, '부익부 빈익빈'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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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10대 광고대행사중 제일기획 LG애드 금강기획등 상위3개사가
올상반기 광고취급액 신장률에서 나머지 회사를 크게 앞질러 격차가
벌어지며 부익부빈익빈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3개사는 올상반기 광고시장의 평균신장률
21.3%(4대매체기준)와 10개사의 평균신장률 31.3%를 훨씬 웃도는 고성장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금강기획은 75%나 증가한 1천2백76억원의 취급액을 기록, 지난해
4위에서 올해 3위로 올라섰다.
금강기획의 성장은 현대전자와 현대자동차등 같은 계열사의 광고비가
급증한데 따른것이다.
현대전자는 광고비를 지난해보다 1백21% 늘리며 10대 광고주로 새롭게
등장했으며 현대자동차는 올들어 해외 광고물량을 크게 늘렸다.
이외에 금강기획은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전시관을 설치하는등
세일즈프로모션 분야에서 2백19%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LG애드도 LG그룹 계열사의 광고비 증가로 55.7% 성장한 2천1백11억원의
취급액을 기록했다.
제일기획은 삼성전자의 광고비가 40% 늘어나는등 계열 광고주들의
꾸준한 광고비 증가로 2천7백33억원을 기록, 40.6% 성장했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광고업계 처음으로 취급액 4천억원 고지를 넘어선데
이어 올해는 5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비해 코래드 오리콤 한컴은 한자리수 성장에 그쳤으며 대홍기획
동방기획도 광고시장의 평균신장률을 밑도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들 광고대행사의 고전은 광고주의 광고비 감소가 주요인이다.
코래드의 경우 가장 큰 광고주인 대우전자가 광고비를 12% 늘리는데
그쳤으며 우리자동차판매는 오히려 광고비를 줄였다.
동방기획도 최대 광고주인 태평양이 광고비를 22.4% 줄여 덩달아
신장률이 주춤했다.
중위권업체중 MBC애드컴과 서울광고기획은 각각 25.7%와 30% 신장률을
기록, 평균성장률을 유지했다.
MBC애드컴은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자동차의 전시관과 이벤트를 담당
하는 등 프로모션 분야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서울광고기획의 경우 광고주인 남양유업이 올해 광고비를 97.6% 늘리고
지자제 선거에서 민주당 조순서울시장의 광고를 대행한데 힘입어 선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4일자).
올상반기 광고취급액 신장률에서 나머지 회사를 크게 앞질러 격차가
벌어지며 부익부빈익빈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3개사는 올상반기 광고시장의 평균신장률
21.3%(4대매체기준)와 10개사의 평균신장률 31.3%를 훨씬 웃도는 고성장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금강기획은 75%나 증가한 1천2백76억원의 취급액을 기록, 지난해
4위에서 올해 3위로 올라섰다.
금강기획의 성장은 현대전자와 현대자동차등 같은 계열사의 광고비가
급증한데 따른것이다.
현대전자는 광고비를 지난해보다 1백21% 늘리며 10대 광고주로 새롭게
등장했으며 현대자동차는 올들어 해외 광고물량을 크게 늘렸다.
이외에 금강기획은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전시관을 설치하는등
세일즈프로모션 분야에서 2백19%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LG애드도 LG그룹 계열사의 광고비 증가로 55.7% 성장한 2천1백11억원의
취급액을 기록했다.
제일기획은 삼성전자의 광고비가 40% 늘어나는등 계열 광고주들의
꾸준한 광고비 증가로 2천7백33억원을 기록, 40.6% 성장했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광고업계 처음으로 취급액 4천억원 고지를 넘어선데
이어 올해는 5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비해 코래드 오리콤 한컴은 한자리수 성장에 그쳤으며 대홍기획
동방기획도 광고시장의 평균신장률을 밑도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들 광고대행사의 고전은 광고주의 광고비 감소가 주요인이다.
코래드의 경우 가장 큰 광고주인 대우전자가 광고비를 12% 늘리는데
그쳤으며 우리자동차판매는 오히려 광고비를 줄였다.
동방기획도 최대 광고주인 태평양이 광고비를 22.4% 줄여 덩달아
신장률이 주춤했다.
중위권업체중 MBC애드컴과 서울광고기획은 각각 25.7%와 30% 신장률을
기록, 평균성장률을 유지했다.
MBC애드컴은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자동차의 전시관과 이벤트를 담당
하는 등 프로모션 분야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서울광고기획의 경우 광고주인 남양유업이 올해 광고비를 97.6% 늘리고
지자제 선거에서 민주당 조순서울시장의 광고를 대행한데 힘입어 선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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