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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동통신, 인도의 이동전화서비스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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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동통신이 인도의 이동전화서비스 시장에 진출을 추진중이다.

    한국이동통신 고위관계자는 13일 오는 8월중 인도정부가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는 이동전화서비스사업에 대한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무선호출 서비스를 제공중인 봄베이시를 중심으로한
    마하라수트라주등 5개주(대상인구 2억5천만명)에 대한 사업권획득을
    위해 디지털이동전화 유럽표준방식인 GSM방식으로 입찰에 참가했다.

    한국이동통신이 인도에서 사업권을 얻게되면 이동전화부문에서는
    처음으로 국내통신회사가 해외에 진출하는 케이스가 된다.

    인도정부는 사업계획서에 대한 평가를 거쳐 각 주별로 2개정도의
    최종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어서 한국이동통신의 사업권획득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이동통신은 인도의 무선호출서비스시장에 진출,지난 6월말
    아메다바드시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봄베이 델리 캘커타 칸푸르등
    10개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중이거나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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