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면톱] 제화업계 할인매장 확산..이월제품 최고8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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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화업체들이 본격적인 할인점확대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금강제화는 지난해 12월 서울 금호동 공장부근에
"금강제화토탈패션 아울렛"을 개장한데 이어 오는8,9월에 잇달아 서울
숙대입구와 부평에 2,3호점을 오픈키로 했다.
2호점은 매장면적이 1백60평으로 구두 의류 핸드백등 금강의 제품과
계열사인 (주)대양의 랜드로바 레스모아등도 함께 판매하는 복합할인
매장으로 운영된다.
60평규모인 3호점은 금강제화 수출사업부 부근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금강의 최고급 브랜드제품을 판매하는 특화매장으로 꾸며진다.
금강제화 아울렛에서는 전 계절제품이 6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되며 상품구성은 제화 40% 의류 33% 핸드백 27%등으로 토털 패션매장을
지향하고 있다.
1호점의 경우 하루평균매출이 5백50만원으로 6월까지 7개월간의 매출은
8억6천3백만원을 기록했다.
금강 계열사로 랜드로바를 생산하는 대양도 부평 본사 부근에 1백60평의
할인매장을 마련, 오는 10월 개점할 예정이다.
에스콰이아는 서울 성수동 본사옆 건물 1층에 운영하던 "디스카운트
플라자"를 2층까지 확대하고 의류품목을 늘리는등 할인매장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지난해 성남에 개설한 중저가품 위주의 할인매장 "슈마트"사업을
확장, 올해안에 서울 구로동에 2호점을 오픈하는등 매년 1~2개씩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엘칸토는 지난해 패션 멀티숍 브이익스체인지로 유통업에 뛰어든데
이어 할인유통사업도 벌이기위해 할인판매점 개설을 검토중이다.
제화업체들이 할인점사업에 본격 뛰어드는 것은 소비자에게 고가품을
저가로구입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 기업이미지를 높이면서 효율적인
재고처리가 가능한 이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3일자).
12일 업계에 따르면 금강제화는 지난해 12월 서울 금호동 공장부근에
"금강제화토탈패션 아울렛"을 개장한데 이어 오는8,9월에 잇달아 서울
숙대입구와 부평에 2,3호점을 오픈키로 했다.
2호점은 매장면적이 1백60평으로 구두 의류 핸드백등 금강의 제품과
계열사인 (주)대양의 랜드로바 레스모아등도 함께 판매하는 복합할인
매장으로 운영된다.
60평규모인 3호점은 금강제화 수출사업부 부근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금강의 최고급 브랜드제품을 판매하는 특화매장으로 꾸며진다.
금강제화 아울렛에서는 전 계절제품이 6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되며 상품구성은 제화 40% 의류 33% 핸드백 27%등으로 토털 패션매장을
지향하고 있다.
1호점의 경우 하루평균매출이 5백50만원으로 6월까지 7개월간의 매출은
8억6천3백만원을 기록했다.
금강 계열사로 랜드로바를 생산하는 대양도 부평 본사 부근에 1백60평의
할인매장을 마련, 오는 10월 개점할 예정이다.
에스콰이아는 서울 성수동 본사옆 건물 1층에 운영하던 "디스카운트
플라자"를 2층까지 확대하고 의류품목을 늘리는등 할인매장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지난해 성남에 개설한 중저가품 위주의 할인매장 "슈마트"사업을
확장, 올해안에 서울 구로동에 2호점을 오픈하는등 매년 1~2개씩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엘칸토는 지난해 패션 멀티숍 브이익스체인지로 유통업에 뛰어든데
이어 할인유통사업도 벌이기위해 할인판매점 개설을 검토중이다.
제화업체들이 할인점사업에 본격 뛰어드는 것은 소비자에게 고가품을
저가로구입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 기업이미지를 높이면서 효율적인
재고처리가 가능한 이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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