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SBS, '깜짝 월드쇼'서 초능력소년 초청 실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이적인 초능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이스라엘 소년 리틀 오렌이
국내 브라운관에 등장,신비의 초능력 세계를 보여준다.
SBSTV는 여름개편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 쇼프로그램 "깜짝 월드쇼"
첫회 특집으로 "기적의 초능력 오렌"을 14일 오후 6시30분 생방송한다.
SBS 초청으로 11일 내한한 리틀 오렌(17)은 4살때 초능력을 나타내기
시작, 8살때부터 텔레파시의 왕으로 군림하면서 초능력자 유리 겔리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의 장점은 신비의 텔레파시를 이용,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내고 눈을
감고도 무엇이든 볼수 있다는 것.
그는 이날 "깜짝 월드쇼"에 출연, 처음 본 사람의 주머니속에 들어있는
ID카드의 번호와 그 비밀번호까지 정확하게 알아맞히고 다른 사람의
지갑속에 들어있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보지않고 술술 말한다.
또 직접 보지 않고도 특정인의 모습이나 액세서리, 속옷 색깔까지
알아맞히는 등 경이로운 초능력을 보여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2일자).
국내 브라운관에 등장,신비의 초능력 세계를 보여준다.
SBSTV는 여름개편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 쇼프로그램 "깜짝 월드쇼"
첫회 특집으로 "기적의 초능력 오렌"을 14일 오후 6시30분 생방송한다.
SBS 초청으로 11일 내한한 리틀 오렌(17)은 4살때 초능력을 나타내기
시작, 8살때부터 텔레파시의 왕으로 군림하면서 초능력자 유리 겔리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의 장점은 신비의 텔레파시를 이용,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내고 눈을
감고도 무엇이든 볼수 있다는 것.
그는 이날 "깜짝 월드쇼"에 출연, 처음 본 사람의 주머니속에 들어있는
ID카드의 번호와 그 비밀번호까지 정확하게 알아맞히고 다른 사람의
지갑속에 들어있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보지않고 술술 말한다.
또 직접 보지 않고도 특정인의 모습이나 액세서리, 속옷 색깔까지
알아맞히는 등 경이로운 초능력을 보여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