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 개인휴대통신등 신규통신사업 적극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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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이동전화사업자인 신세기통신은 11일 정부의 통신사업구조 개편조치를
계기로 개인휴대통신(PCS)등 신규통신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권혁조신세기통신사장은 이날 정보통신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인휴
대통신 무선데이타통신 주파수공용통신(TRS)무선호출 시외전화사업등의 참
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이동전화와의 연관성이 높고 사업성이 유망한
PCS에 가장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위해 사내에 PCS사업추진반을 가동하는 한편 삼성전자 현대전자 LG정
보통신 LG전자 대우통신 한화정보통신 성미전자등 7개업체와 PCS장비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신세기통신은 이들 업체와 공동개발에 나설 PCS기술방식으로 CDMA(코드분
할다중접속)방식을 채택키로 했다.
이 회사는 97년중 PCS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98년부터 기존의 이
동통신서비스와 연계해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들어가고 99년부터는 이를
멀티미디어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2일자).
계기로 개인휴대통신(PCS)등 신규통신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권혁조신세기통신사장은 이날 정보통신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인휴
대통신 무선데이타통신 주파수공용통신(TRS)무선호출 시외전화사업등의 참
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이동전화와의 연관성이 높고 사업성이 유망한
PCS에 가장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위해 사내에 PCS사업추진반을 가동하는 한편 삼성전자 현대전자 LG정
보통신 LG전자 대우통신 한화정보통신 성미전자등 7개업체와 PCS장비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신세기통신은 이들 업체와 공동개발에 나설 PCS기술방식으로 CDMA(코드분
할다중접속)방식을 채택키로 했다.
이 회사는 97년중 PCS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98년부터 기존의 이
동통신서비스와 연계해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들어가고 99년부터는 이를
멀티미디어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