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마린양행, 아웃보드엔진오일 전국 총판권 따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태민마린양행은 쌍용정유가 국내에서 처음개발한 아웃보드엔진오일 전국
총판권을 따내고 국내시판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된 아웃보드 엔진오일은 미국선박제조자협회(NMMA)로부터 품
질인증을 받아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됐고 현재 시판되고 있는 외산제품에
비해 평균 40%정도 가격이 저렴한게 특징이다.
더구나 석유검사고 허가품목이지만 품질표시가 안된 외산저급품은 비싼가
격으로 판매돼 어민들의 부담을 가중시켜왔다.
월간 국내수요가 6만리터인 아웃보드 엔진오일은 수요가 많지 않고 채산
성이 적다는 이유로 국내정유업계가 개발을 미뤄왔으나 최근들어 국내레저
인구와 양식업자가 꾸준히 늘면서 매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태민마린양행은 국내시판과 함께 이 엔진오일수요가 많은 동남아등지에
대한 수출도 추진중이다.
(02)615-7644.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2일자).
총판권을 따내고 국내시판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된 아웃보드 엔진오일은 미국선박제조자협회(NMMA)로부터 품
질인증을 받아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됐고 현재 시판되고 있는 외산제품에
비해 평균 40%정도 가격이 저렴한게 특징이다.
더구나 석유검사고 허가품목이지만 품질표시가 안된 외산저급품은 비싼가
격으로 판매돼 어민들의 부담을 가중시켜왔다.
월간 국내수요가 6만리터인 아웃보드 엔진오일은 수요가 많지 않고 채산
성이 적다는 이유로 국내정유업계가 개발을 미뤄왔으나 최근들어 국내레저
인구와 양식업자가 꾸준히 늘면서 매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태민마린양행은 국내시판과 함께 이 엔진오일수요가 많은 동남아등지에
대한 수출도 추진중이다.
(02)615-7644.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