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류] 건축설계/광고업 급증 .. 전국 391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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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를 시작하는 첫째주였던 지난주(7월1-7일)에는 전반적으로 창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법인등록업체는 전국에 총3백91개 업체로 지난3월의 4째주 이후 가장 많
은 숫자이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종이 크게 늘어 서울에서 58개업체가 등록했는데 건
축설계회사와 광고업체의 창업이 급증했다.
오는10월 전문건설업 면허갱신을 앞두고 있는 건설업체도 법인 설립이 급
증,서울의 경우 그전주보다 두배가 많은 29개업체가 등록했다.
관광운송업종도 크게 늘어 15개업체가 생겨났는데 최근 국내 산업계에 부
상하고있는 물류업체와 국제화물운송회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지난6월말부터 급증 추세를 보이고있는 광주지역이 지난주에
도 평소보다 4배이상 많은 48개업체가 등록돼 가장 많았다.
이중 대부분이 건설업체로 면허갱신을 앞두고 당분간은 이런 추세가 계속
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2일자).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법인등록업체는 전국에 총3백91개 업체로 지난3월의 4째주 이후 가장 많
은 숫자이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종이 크게 늘어 서울에서 58개업체가 등록했는데 건
축설계회사와 광고업체의 창업이 급증했다.
오는10월 전문건설업 면허갱신을 앞두고 있는 건설업체도 법인 설립이 급
증,서울의 경우 그전주보다 두배가 많은 29개업체가 등록했다.
관광운송업종도 크게 늘어 15개업체가 생겨났는데 최근 국내 산업계에 부
상하고있는 물류업체와 국제화물운송회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지난6월말부터 급증 추세를 보이고있는 광주지역이 지난주에
도 평소보다 4배이상 많은 48개업체가 등록돼 가장 많았다.
이중 대부분이 건설업체로 면허갱신을 앞두고 당분간은 이런 추세가 계속
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