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1일) '전원일기' ; '개성시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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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신혼 여행지에서 생긴 일> (MBCTV 오후8시05분) =
명석과 현숙이 경주로 신혼여행을 간다는 말에 동네 청년들은 부러워
하고 결국 창수와 응삼이 따라간다.
호텔은 비싸다며 콘도에 짐을 푼 현숙은 세 남자들에게 저녁을 짓게
한다.
나이트클럽에 간 응삼은 30대 여자와 춤을 추다가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다. 속상한 응삼은 술에 만취하여 신혼방에서 쓰러져 잔다.
다음날 민망한 응삼이 명석과 현숙을 위해 호텔방을 예약해 놓고
창수와 함께 시골로 내려간다.
<> "개성시대" <가장 여자다운 여자가 되는 방법> (KBS2TV오후8시30분)
= 우민혁의 속옷회사 영업을 맡아서 하게 된 오두리는 민혁과 각
대리점을 다니다가 민혁의 사업이 어려운 지경에 놓인 것을 알게된다.
사무실에 돌아와서 직원들의 나태한 행동을 보고 화가난 민혁은 전
사원에게 사퇴서를 쓰라고 명령하고 괴로워한다.
이를 지켜본 오두리는 민혁을 도울 방안을 모색한다.
권인준과 연수겸에게 도움을 청한 민혁과 오두리는 새로운 사업
계획안을 구상하는데 그것은 기발한 아이디어의 잡지 광고와 매장마다
비디오 화면을 설치해서 매출량을 높인다는 것이다.
<> "대하사극" <장희빈> (SBSTV 오후9시50분) =
옥정의 소생인 왕자 윤에게 원자의 명호를 내리라는 숙종의 분부가
떨어져 조야는 잔뜩 긴장한다.
소의 장옥정의 득세로 십년전 경신대출 때 내몰린 남인들의 보복을
두려워하는 서인일파는 강구책을 찾느라 전전긍긍한다.
옥정은 서인일파가 윤을 원자로 봉하는 대신 인현왕후의 아들로 해야
한다고 상소를 올릴 것이란 것을 알게된다.
이에 옥정은 숙종에게 자신이 목숨을 걸고 낳은 윤을 빼앗길것 같다며
서인의 청을 거절할 것을 눈물로 하소연한다.
<> "사랑의 교육학" <한자녀 키우기> (EBSTV 오후7시05분) =
형제가 없이 자라는 한 자녀들은 고집이 지나치게 세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자라서 친구들에게도 따돌림을 받는 아이로 자라기 쉽다.
한 자녀를 잘 키우는 첫번째 방법은 한 자녀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다.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형제가 없기 때문에 지나친 형제간의 경쟁
으로 상처를 받지 않아도 되는 한 자녀는 남에게 사랑을 베풀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1일자).
명석과 현숙이 경주로 신혼여행을 간다는 말에 동네 청년들은 부러워
하고 결국 창수와 응삼이 따라간다.
호텔은 비싸다며 콘도에 짐을 푼 현숙은 세 남자들에게 저녁을 짓게
한다.
나이트클럽에 간 응삼은 30대 여자와 춤을 추다가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다. 속상한 응삼은 술에 만취하여 신혼방에서 쓰러져 잔다.
다음날 민망한 응삼이 명석과 현숙을 위해 호텔방을 예약해 놓고
창수와 함께 시골로 내려간다.
<> "개성시대" <가장 여자다운 여자가 되는 방법> (KBS2TV오후8시30분)
= 우민혁의 속옷회사 영업을 맡아서 하게 된 오두리는 민혁과 각
대리점을 다니다가 민혁의 사업이 어려운 지경에 놓인 것을 알게된다.
사무실에 돌아와서 직원들의 나태한 행동을 보고 화가난 민혁은 전
사원에게 사퇴서를 쓰라고 명령하고 괴로워한다.
이를 지켜본 오두리는 민혁을 도울 방안을 모색한다.
권인준과 연수겸에게 도움을 청한 민혁과 오두리는 새로운 사업
계획안을 구상하는데 그것은 기발한 아이디어의 잡지 광고와 매장마다
비디오 화면을 설치해서 매출량을 높인다는 것이다.
<> "대하사극" <장희빈> (SBSTV 오후9시50분) =
옥정의 소생인 왕자 윤에게 원자의 명호를 내리라는 숙종의 분부가
떨어져 조야는 잔뜩 긴장한다.
소의 장옥정의 득세로 십년전 경신대출 때 내몰린 남인들의 보복을
두려워하는 서인일파는 강구책을 찾느라 전전긍긍한다.
옥정은 서인일파가 윤을 원자로 봉하는 대신 인현왕후의 아들로 해야
한다고 상소를 올릴 것이란 것을 알게된다.
이에 옥정은 숙종에게 자신이 목숨을 걸고 낳은 윤을 빼앗길것 같다며
서인의 청을 거절할 것을 눈물로 하소연한다.
<> "사랑의 교육학" <한자녀 키우기> (EBSTV 오후7시05분) =
형제가 없이 자라는 한 자녀들은 고집이 지나치게 세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자라서 친구들에게도 따돌림을 받는 아이로 자라기 쉽다.
한 자녀를 잘 키우는 첫번째 방법은 한 자녀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다.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형제가 없기 때문에 지나친 형제간의 경쟁
으로 상처를 받지 않아도 되는 한 자녀는 남에게 사랑을 베풀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