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부분파업...10시 출근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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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가 10일 95년노사협상 결렬로 "10시 출근 투쟁"을 시작으로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이로써 지난3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간 국제화재에 이어 파업사태를
맞이하게 된 손보사는 2개사가 됐다.
이날 신동아화재노조는 회사측이 제시한 총액대비 7.85%인상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부친 결과 수용거부의사를 확인했으나 회사측이 당초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파업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국제화재도 노사간 임금인상률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파업사태를 맞이 이날현재 파업사태가 8일동안 이어지고 있다.
< 송재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1일자).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이로써 지난3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간 국제화재에 이어 파업사태를
맞이하게 된 손보사는 2개사가 됐다.
이날 신동아화재노조는 회사측이 제시한 총액대비 7.85%인상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부친 결과 수용거부의사를 확인했으나 회사측이 당초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파업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국제화재도 노사간 임금인상률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파업사태를 맞이 이날현재 파업사태가 8일동안 이어지고 있다.
< 송재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