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화학,오는9월 런던증시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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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LG화학이 오는 9월 런던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10일 LG증권의 관계자는 LG전자가 7천5백만달러,LG화학이 6천5백만 달러의
주식예탁증서(DR)를 발행해 런던증시에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와 화학이 런던증시에 상장되면 우리나라 기업중 해외증시에 상장되
는 회사는 모두 8개사로 불어난다.
해외증시 상장기업은 포철과 한전이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는외엔 만도기
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한국이동통신이 모두 런던증시에 DR를 상장시켰다.
LG증권의 임윤식 이사는 오는 8월께 이들 양사 DR의 구체적인 발행조건등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히고 최근 국내증시가 호전되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등에
서 좋은 조건을 확보할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정규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1일자).
10일 LG증권의 관계자는 LG전자가 7천5백만달러,LG화학이 6천5백만 달러의
주식예탁증서(DR)를 발행해 런던증시에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와 화학이 런던증시에 상장되면 우리나라 기업중 해외증시에 상장되
는 회사는 모두 8개사로 불어난다.
해외증시 상장기업은 포철과 한전이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는외엔 만도기
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한국이동통신이 모두 런던증시에 DR를 상장시켰다.
LG증권의 임윤식 이사는 오는 8월께 이들 양사 DR의 구체적인 발행조건등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히고 최근 국내증시가 호전되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등에
서 좋은 조건을 확보할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정규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