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은 9일 96년초부터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의 디지털 이동전
화서비스를 개시하기 위한 서울의 강남.북 교환국사와 서울 수도권 및 대전까
지 고속도로변의 기지국사 1백49개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교환국사는 강남은 포스코빌딩에 강북은 시청앞 포스코사옥에 건설됐
다.
신세기통신은 현재 부산 대구 광주 대전국사도 건설중이나 아직은 건설초기
단계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