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7.04 00:00
수정1995.07.04 00:00
서울은행은 3일부터 한국종합기술금융이 발행하는 "기술개발복권"을 전국
3백32개 점포망과 복권 소매점에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이 복권의 판매기관은 조흥은행과 5개 지방은행을 포함,모두
7개은행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 복권은 국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투자재원을 조성하기
위해 발행되는데 수익금은 모두 과학기술진흥기금에 전입돼 기술개발
융자금으로 활용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