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7.02 00:00
수정1995.07.02 00:00
KBS2TV의 "생방송 아침을 달린다"(홍순창 연출) 새 MC로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이 등장,3일부터 송지헌과 공동진행한다.
그동안 "한밤의 데이트""결정 인기가요"등 주로 쇼MC를 맡아왔던
궁선영(22)은 현재 KBS2TV 드라마 "개성시대"에 출연중이다.
성신여대 일어일문학과 4학년 재학중. 그동안 진행을 맡아온 슈퍼탤런트
박상아는 개인사정으로 그만두게 됐다고.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