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박세리, 또다시 신기록 수립..송암배아마선수권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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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공주금성여고 3)가 64타(31-33)를 쳤다.
금년 여자오픈대회를 휩쓸고 있는 박세리는 30일 벌어진 제2회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대구CC) 여자부 2라운드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 65타의 한국여자골프18홀 최저타수기록(이오순등 3명이 보유)을
1타 경신했다.
박은 이날 이글 1개를 비롯해 버디 6개를 잡아냈다.
박은 2라운드합계 9언더파 135타로 2위 김미현에 3타차로 앞서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국가대표 김주형(상무)이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3라운드경기에서 김주형은 4언더파 68타의 호타를 날리며
3라운드합계 8언더파 208타로 2위 황준선(건국대)을 5타나 앞섰다.
황준선은 이날 1오버파 73타로 부진,3라운드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했다.
3위는 이날 69타에 3라운드합계 2언더파 214타인 서종현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일자).
금년 여자오픈대회를 휩쓸고 있는 박세리는 30일 벌어진 제2회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대구CC) 여자부 2라운드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 65타의 한국여자골프18홀 최저타수기록(이오순등 3명이 보유)을
1타 경신했다.
박은 이날 이글 1개를 비롯해 버디 6개를 잡아냈다.
박은 2라운드합계 9언더파 135타로 2위 김미현에 3타차로 앞서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국가대표 김주형(상무)이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3라운드경기에서 김주형은 4언더파 68타의 호타를 날리며
3라운드합계 8언더파 208타로 2위 황준선(건국대)을 5타나 앞섰다.
황준선은 이날 1오버파 73타로 부진,3라운드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했다.
3위는 이날 69타에 3라운드합계 2언더파 214타인 서종현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