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쌀합의 조인...유.무상 15만톤씩 공급 입력1995.06.30 00:00 수정1995.06.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도쿄=이봉구특파원 ]북한과 일본 양측은 30일 북한에 대한 쌀지원은 유상 15만t,무상 15만t으로 모두 30만t을 공급키로 최종 합의,이날 저녁6시 합의서에 조인한다. 유상 공급분중 태국쌀은 t당 1만8천엔,중국쌀은 t당 1만4천5백엔으로 결정됐다. 매각대금은 30년분할(10년거치포함)로 상환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07특임단장 "부대원들, 김용현에 이용당한 피해자"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김현태 제707특수임무단 단장(대령)은 출동한 부대원들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김 전 장관으로부터 &ldqu... 2 "문제 없다"…계엄 여파에 美·日 대사 만나 수습 나선 외교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사흘 새 두 차례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했다. 비상계엄 사태 과정에 불쾌감을&n... 3 사흘새 美대사 2번 만난 조태열…"한미동맹 유지·강화 위해 노력"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사흘 새 두 차례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했다. 비상계엄 사태 과정에 불쾌감을 드러낸 미국 정부를 달래고 한·미동맹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9일 외교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