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 중국-홍콩 공동발주한 벌크선 건조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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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공업은 30일 중국의 국영선사 시노트랜스사와 홍콩의 파로코우사가
공동발주한 7만3천DWT(재화중량톤수)급 벌크선4척의 건조계약을 맺었다.
정인영 한라그룹회장은 이날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우 빙제 시노트
랜스사사장,리우 챈 쳉 파라코우사회장과 살물선 4척을 1억2천만달러에 건
조키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선박은 길이 2백25m,폭 32.25m,깊이 19m의 크기이며 14.5노트로 운항
할 수있다.
이번 수주 선박은 삼호조선소에서 건조하여 오는97년초부터 인도할 예정
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일자).
공동발주한 7만3천DWT(재화중량톤수)급 벌크선4척의 건조계약을 맺었다.
정인영 한라그룹회장은 이날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우 빙제 시노트
랜스사사장,리우 챈 쳉 파라코우사회장과 살물선 4척을 1억2천만달러에 건
조키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선박은 길이 2백25m,폭 32.25m,깊이 19m의 크기이며 14.5노트로 운항
할 수있다.
이번 수주 선박은 삼호조선소에서 건조하여 오는97년초부터 인도할 예정
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