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은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연수센터내에 직원훈련원을 설립,
이영서사장 백일천노동부 동부사무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동양이 1억5천만원을 투자, 강의실 실습실 실험실 자료실등 1백50평 규모의
훈련시설을 갖춘 이 훈련원은 <>일반가전제품 수리 <>전자기기 조립 <>가구
제작등의 교과목을 교육하게 된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모집공고를 통해 제1기 훈련생 30명을 선발한데 이어
연간 4차례씩 훈련생을 모집, 교육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학영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30일자).